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2019년 지구촌합창단’에서 활동할 신규 합창 단원을 모집한다. ⓒ천지일보 2019.1.17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2019년 지구촌합창단’에서 활동 모습. (제공: 안산시) ⓒ천지일보 2019.1.17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2019년 지구촌합창단’에서 활동할 신규 합창 단원을 모집한다.

정기모집 대상은 관내 만6~7세 유아와 초등학교 재학생이며, 단원으로 선발 되면 전문 지휘자 및 반주자의 지도하에 합창교육을 받고, 지구촌합창단 정기연주회와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지구촌합창단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가정 아동의 화합과 올바른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2010년 창단하여 안산시 문화사절단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접수는 2월 8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외국인주민지원과로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팩스로도 접수가 가능하며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외국인주민지원본부 홈페이지 알림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외국인주민지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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