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콜 신규 TV-CF. (제공: 동화약품) ⓒ천지일보 2019.1.17
판콜 신규 TV-CF. (제공: 동화약품) ⓒ천지일보 2019.1.17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동화약품은 14일 종합감기약 판콜이 신규 TV-CF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감기 시작했다, 판콜 마셨다’는 메인 메시지를 통해 ‘마시니까 효과 빠른 감기약’이라는 액제 감기약의 장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또 목감기, 코감기, 몸살감기 등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초기 감기 증상에서 판콜을 떠올릴 수 있게 강조했다.

특히 초기 감기 증상을 표현한 판콜 패키지의 캐릭터를 활용해 모델들의 역동적인 액션을 재미있게 표현했고 친숙한 멜로디와 내레이션의 반복을 통해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판콜이 연상되도록 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반복되는 코드와 애니메이션 효과로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유쾌한 재미가 있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판콜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까지 캠페인을 확장해 소비자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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