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남경남 전국철거민연합 의장이 용산참사 10주기를 사흘 앞둔 17일 오전 전국철거민연합,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빈민생존권 쟁취 투쟁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남 의장은 용산참사를 조사하는 검찰이 외압을 받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제 문재인 정부가 나서야 한다”며 “검찰 적폐를 청산하지 않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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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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