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파리, 부아 드 아드리앙 오드 퍼퓸 (제공: 아모레퍼시픽)
구딸파리, 부아 드 아드리앙 오드 퍼퓸 (제공: 아모레퍼시픽)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구딸 파리(GOUTAL PARIS)가 시트러스 우디 계열의 향수 ‘부아 드 아드리앙(Bois d’Hadrien)‘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를 새롭게 리뉴얼한 구딸 파리가 선보이는 첫 번째 향수다.

‘부아 드 아드리앙’은 석양이 지는 광활한 자연과 대지의 느낌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시트러스 향과 함께 나무와 흙의 어우러짐을 떠올리게 하는 우디 향의 베이스 노트가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구딸 파리에서 추구하는 장인정신, 전통의 가치를 표현한 캘리그라피를 적용했으며, 구딸 하우스 스토리의 원천인 자연의 영감을 강조하기 위해 새, 나비, 꽃 등의 모티브를 담았다. 이번 신제품은 두 가지 보틀로 선보이며 여성 및 믹스드(Mixed) 라인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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