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18일부터 ‘럭키 뉴이어 세트’ 이벤트를 열고 돼지 옷을 입은 베어리스타 저금통을 선보인다. (제공: 스타벅스) ⓒ천지일보 2019.1.16
스타벅스가 18일부터 ‘럭키 뉴이어 세트’ 이벤트를 열고 돼지 옷을 입은 베어리스타 저금통을 선보인다. (제공: 스타벅스) ⓒ천지일보 2019.1.16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스타벅스가 기해년을 맞아 스타벅스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가 돼지 옷을 입은 형태의 저금통을 선보인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8일부터 뉴이어 프로모션 음료 4종과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럭키 뉴이어 세트’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인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은 스타벅스의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가 돼지 옷을 입은 형태로 제작됐다. 핑크, 그린, 블랙 총 3가지 색으로 제공되며, 블랙은 리저브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돼지 코 안에도 지폐를 넣을 수 있으며 PLA(옥수수전분)을 사용해 재활용도 쉽게 만들었다.

‘럭키 뉴이어 세트’는 ‘이천 햅쌀 라떼’ ‘이천 햅쌀 크림 프라푸치노’ ‘바닐라 블랙 티 라떼’ ‘체스트넛 블랙 티 라떼’ 등 뉴이어 프로모션 음료 톨 사이즈 1잔과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 1종을 선택해 총 1만 3000원에 세트로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오는 24일 ‘스타벅스 복주머니 카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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