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가 16일 구청장실에서 신동아시장, 신천지시장, 월드밸리, 창선상가 등 관내 전통시장 4곳 회장들과 ‘2019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협약식’을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중구청) ⓒ천지일보 2019.1.16
부산 중구가 16일 구청장실에서 신동아시장, 신천지시장, 월드밸리, 창선상가 등 관내 전통시장 4곳 회장들과 ‘2019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협약식’을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중구청) ⓒ천지일보 2019.1.16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중구(구청장 윤종서)가 16일 구청장실에서 신동아시장, 신천지시장, 월드밸리, 창선상가 등 관내 전통시장 4곳 회장들과 ‘2019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대상 사업은 4개 시장 5개 사업 총 23억원으로 협약서에는 사업 범위, 시설물의 존속기한, 재산관리, 안전사고 예방 및 민원 해결, 공사감독, 협약의 효력 등이 규정돼 있다.

윤종서 중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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