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희 기자]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가 이번에는 분식을 선보인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떡볶이를 비롯한 ‘분식’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한정식(김현준)은 복승아(권유리)와의 야외 데이트를 위해 ‘떡튀순 이즈 뭔~들 세트!!’를 만들어 본다고 해 어떤 레시피가 공개될지 시청자들을 하여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15회에서는 승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기로 한 한산해(신동욱)와 정식의 치열한 신경전이 담길 예정이라, 과연 누가 진짜 승아의 운명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오는 17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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