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원인불상의 연기로 인해 한때 운행이 정지됐던 지하철 합정역 6호선이 운행이 재개된 가운데 시민들이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이날 소방당국은 낮 12시경 서울지하철 6호선 합정역 환승통로에 연기가 유입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지만 오인신고로 확인됐다. 소방당국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역의 공조장치 부품이 고장 나면서 마찰이 생겨 연기가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 2019.1.1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원인불상의 연기로 인해 한때 운행이 정지됐던 지하철 합정역 6호선이 운행이 재개된 가운데 시민들이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이날 소방당국은 낮 12시경 서울지하철 6호선 합정역 환승통로에 연기가 유입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지만 오인신고로 확인됐다. 소방당국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역의 공조장치 부품이 고장 나면서 마찰이 생겨 연기가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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