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맨 이희경이 38kg을 감량 후 요요가 왔다고 고백했다.
15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다이어트의 新혁명!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시간제한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출현한 이희경은 “개그 프로그램에서 ‘헬스걸’ 코너를 시작으로 총 38kg를 감량했지만 결혼 후 신혼 생활을 즐기며 요요가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희경은 지난 2016년 4월 7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희경은 자신의 SNS에 “말리지마요 여보~~ 오늘은 다요트 안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경은 남편과 함께 오붓한 식사를 하고 있다.
특히 이희경은 다이어트 성공 이후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미모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