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 안정적 농촌정착과 소득 향상 예상

[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2019년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영광군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2시 영광군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귀농·귀촌인 25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영광군은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회에서 귀농·귀촌인의 기준 및 지원사업의 신청자격에 대해서 명확하게 안내하고 “2019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의 변경된 정책과 영광군에서 시행하는 자체적인 지원사업에 대해서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추진 시 행정절차, 문제점, 사후관리 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특히 귀농 지원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추진 지침과 추진요령 안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과 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별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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