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경기도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9.1.14
조광희 경기도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9.1.14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인 조광희 도의원(더민주, 안양 제5선거구)이 지역발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약 13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조 의원은 지역에서 수시로 정책협의를 통해 의견을 모아 지역구 현안 사업들을 속속 해결 해내고 있어, 시관계자 및 시민들로부터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는 도의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자유공원 체육시설 테니스장 인조잔디 정비공사 사업(3억 5000만원) ▲학생들의 깨끗한 교육환경조성으로 동안청소년수련관 환경개선 공사사업(5억원)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자유공원 내 애국공원 수목정비사업(1억원)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동안구 귀인동 먹자골목 보도포장(3억 5000만원)에 쓰인다.

조광희 경기도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사업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예산확보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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