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화재 “천안 라마다호텔 화재, 미세먼지 연기 구분 안가” 목격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안화재 “천안 라마다호텔 화재, 미세먼지 연기 구분 안가” 목격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4일 오후 5시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장비 20대와 소방관 5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천안시청은 “금일 17:20분 현재 천안시 라마다호텔 대형화재 발생으로 일봉산사거리 주변 통제에 따른 우회통행 바랍니다”고 알렸다.

이날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등을 중심으로 목격자들의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천안 라마다호텔 화재 미세먼지랑 연기랑 구분이 안가…” “천안 화재 저희 집에서 그냥 보입니다 ,, 여기까지 연기 냄새 나요,,” “천안 호텔에서 화재방생이라고 문자왔다” "미세먼지도 아니고 이게 모야..천안은 재난문자가 올만큼 화재가 난것이애오.. 난 괜찮은데 동료 버스방향이 이쪽이라..ㅠ" 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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