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 VR개발센터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 VR개발센터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증강현실을 소재로 한 TVN 방영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가 드라마 속 증강현실을 개발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AR게임특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드라마 속에서도 나오듯 증강현실 게임은 현실과 가상환경을 융합하는 복합형 가상현실의 게임을 말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시장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AR게임 특강에서는 3D캐릭터를 직접 만들고 증강현실을 통해 3D캐릭터를 등장시켜보는 특강이며, 게임제작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게임개발자 교육을 시행하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로 세분화돼 있는 특성화 학교다.

특강신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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