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아태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 “유엔 사칭 사기 급증” 주의
UN 아태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 “유엔 사칭 사기 급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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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송도국제도시 소재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를 사칭한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UNESCAP 동북아사무소는 지난 10년간 한국에 유엔 및 국제기구가 늘어나면서 페이스북, 트위터·카카오톡 등의 SNS 계정을 이용한 일반 시민대상 유엔 사칭 사기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UNESCAP 동북아사무소는 이같이 발생하고 있는 유엔 사칭 피해 사례 내용을 숙지하고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내용은 ▲유엔 사무총장 명의의 유엔친선대사 임명장이나 임명 관련 메일은 모두 허위임 ▲직원 채용과정에서 어떠한 명목의 수수료도 받지 않음 ▲조달절차과정에 있어 어떠한 명목의 수수료나 비용을 받지 않음 ▲어떠한 개인정보나 개인은행계좌와 관련된 정보 요구 등이다.  아울러 유엔 이름의 상품, 상금·기금·증서 및 ATM 카드 등을 제공하지 않는다. 

유엔 사칭 사기 의심이 들 경우 먼저 UNESCAP 동북아사무소 또는 기타 한국소재 UN 기구 및 국제기구에 확인하면 된다. 또 한국소재 UN 기구 및 국제기구의 명단은 한국주재 유엔사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는 2008년 유엔총회 결의안(63/260)에 의해 설립, 2010년 5월 인천 송도에 개소하고, 동북아 6개국(남북한·중국·일본·몽골, 러시아)의 ▲대기오염 ▲환경문제 ▲무역 원활화 ▲교통연계성 ▲전력망연계 ▲재난위험 저감 등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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