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가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14~18일까지 진행되는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하고 있다. (제공: 경북 의성군청) ⓒ천지일보 2019.1.14
김주수 의성군수가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14~18일까지 진행되는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하고 있다. (제공: 경북 의성군청) ⓒ천지일보 2019.1.14

[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14~18일까지 첫 새해 업무보고에 들어갔다.

이번 업무보고는 조직개편(3국 2담당관 14과 2직속 3사업소)이후 의성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민선7기의 비전을 담은 주요업무에 대한 점검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보고내용은 지난해 추진사업 추진성과와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신속집행 추진대책, 각종 시책평가 및 공모사업 준비, 주요사업 국도비 확보방안 등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새롭게 재정비한 행정조직을 바탕으로 올해 군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과 통합신공항유치와 반려동물문화, 4차산업센터 건립 시대 ICT접목 스마트팜 조성, 도시재생사업과 신활력플러스사업, 관광인프라조성사업 등은 지방소멸에 대한 우리군의 선제적 대응방안으로 공직자 모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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