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원유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 규모는 4095억원이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3.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9년 1월 11일부터 오는 2021년 2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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