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14일 부산환경공단 명지사업소를 방문해 미세먼지 배출시설 관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낙동강유역환경청)ⓒ천지일보 2019.1.14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14일 부산환경공단 명지사업소를 방문해 미세먼지 배출시설 관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낙동강유역환경청)ⓒ천지일보 2019.1.14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14일 부산환경공단 명지사업소를 방문해 미세먼지 비상점감조치 대응사항 등 배출(미세먼지)시설 관리현장을 점검했다.

신 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을 때 신속한 현장 대응과 관리강화로 대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산업단지와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배출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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