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공공운수노조 삼성교통지회 참가자들이 14일 오전 11시 ‘임금 체불에 따른 파업’을 예고하는 기자회견에서 ‘진주시는 약속을 지켜라’ ‘최저임금 지급하라’ 등의 손 팻말을 들고 있다.이들은 이날 대중교통 근로자의 최저시급 보장과 임금 체불에 대해 시에서 책임있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예고없이 즉각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 2019.1.14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공공운수노조 삼성교통지회 참가자들이 14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진주시는 약속을 지키고 최저임금 지급하라”고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대중교통 근로자의 최저시급 보장과 임금 체납에 대해 시에서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예고 없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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