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예천군의회 의원 폭행사건으로 국민적 공분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가 ‘해외연수보고서 표절의혹’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정의당울산시당은 14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의회가 적폐를 청산하라고 뽑아준 민의를 무시하고 지난 정권에서 수십 년 있어온 ‘외유성 해외연수’의 관행과 구태를 답습했다”며 울산시의회의 공식적인 사죄를 요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4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예천군의회 의원 폭행사건으로 국민적 공분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가 ‘해외연수보고서 표절의혹’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14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의회가 적폐를 청산하라고 뽑아준 민의를 무시하고 지난 정권에서 수십 년 있어온 ‘외유성 해외연수’의 관행과 구태를 답습했다”며 울산시의회의 공식적인 사죄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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