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미국 내 2차대전 참전군인 중 최고령 생존자 리처드 오버튼의 장례식이 미 텍사스주 오스틴의 쇼라인 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의장대가 오버튼의 관을 운구하고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오스틴=AP/뉴시스】12일(현지시간) 미국 내 2차대전 참전군인 중 최고령 생존자 리처드 오버튼의 장례식이 미 텍사스주 오스틴의 쇼라인 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의장대가 오버튼의 관을 운구하고 하고 있다.  

흑인들로만 구성된 '1887 항공정비대대'에서 복무했던 리처드 오버튼은 지난해 12월27일 112세의 나이로 숨지기까지 미국 내 생존 최고령 2차대전 참전군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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