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 ⓒ천지일보 2019.1.10
(제공: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 ⓒ천지일보 2019.1.10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가재난예방 이제는 국민이 나서야 할 때!’라는 슬로건을 내건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이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발족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단체는 사회 전반적인 국가적 재난을 효율적으로 방어하고 재난발생 시에 단체의 분야별 특임분과위를 통해 사고원인을 정확히 규명해 재발 방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의 단장은 부패청산의병연합 등 각계각층에서 주도적 봉사를 해왔던 최옥주 총재가 맡았다.

최옥주 단장은 향후 각종 안전포럼,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국민들과 함께 활동방향과 향후대책을 논의하고, 틀에 박힌 구호성 활동이 아닌 실시간 소통으로 살아 움직이는 활동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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