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10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의식 전환의 일환으로 ‘KOEN New Start-Up Safety 운동 선포식’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19.1.11
한국남동발전이 10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의식 전환의 일환으로 ‘KOEN New Start-Up Safety 운동 선포식’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19.1.11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10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의식 전환의 일환으로 ‘KOEN New Start-Up Safety 운동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한국남동발전㈜ 및 협력회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KOEN New Start-Up Safety(지금부터 안전을 새롭게!)’라는 슬로건으로 ▲안전관심 ▲안전실천 ▲안전지속 등 3가지 기본원칙 아래 안전제도 강화 7개 분야와 안전의식 개혁 4개 분야의 개선 방안을 수립해 선포했다.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지금은 안전에 대한 개혁과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우리 현장에 산업재해가 결코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근본적으로 기본부터 변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은 안전제도 강화와 안전의식 개혁의 큰 틀로 나눠진 세부추진사항들을 실천함으로써 현장의 안전사고 원인을 완벽히 제거해 산업재해 및 중대 산업사고 예방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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