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통문화연수원 전경. ⓒ천지일보 2019.1.11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전경. ⓒ천지일보 2019.1.11

이미지 통합 위한 ‘슬로건’ 선포

교통, 운수 업무 종사자 우의 증진

교통문화연수원 지하 1층서 개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연수원 지하 1층에서 ‘2019 교통 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11일 연수원에 따르면 신년인사회는 교통, 운수 업무 종사자와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새해인사와 정보교류 등 우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강민국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 성동은, 손덕상, 송오성, 신용곤, 이상인, 이종호 의원, 김영진 의원(기획행정위), 경남운송사업조합, 협회이사장(연수원 이사), 운수업체 대표, 도 운송사업조합(협회) 전무, 운수종사자와 교통봉사단체, 관계기관, 연수원 인사위원과 자문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축하 연주에 이어 이사장 인사말, 원장 새해 인사회 기념 인사, 김지수 도의회 의장과 경남도 도시교통국장 축사와 격려사, 강민국 위원장 덕담, 연수원 이미지 통합을 위한 ‘슬로건’ 선포, 동영상 상영 등 떡케익 절단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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