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AP/뉴시스】앤디 머레이(영국, 230위)가 1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기자회견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머레이는 근 2년간 자신을 괴롭힌 엉덩이 부상으로 이번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머레이는 세계 랭킹 1위, 올림픽 챔피언 등을 지내며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 등과 테니스계의 스타로 자리매김했으나 부상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

【멜버른=AP/뉴시스】앤디 머레이(영국, 230위)가 1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기자회견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머레이는 근 2년간 자신을 괴롭힌 엉덩이 부상으로 이번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머레이는 세계 랭킹 1위, 올림픽 챔피언 등을 지내며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 등과 테니스계의 스타로 자리매김했으나 부상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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