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앞서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조국 민정수석이 대화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앞서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조국 민정수석이 대화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11일 여야 지도부를 만난다.

이들은 국회를 방문해 국정운영에 대한 국회의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11일 오전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만난 이후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만난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면담은 일정이 맞지 않아 다음 주로 미뤄졌다.

이들은 전날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과 주승용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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