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직원들이 2019년 설 상품권과 돼지 모양의 퍼즐 뽑기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 2019.1.10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0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직원들이 2019년 설 상품권과 돼지 모양의 퍼즐 뽑기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19년 기해년 설을 맞아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상품권 구매 고객대상 돼지 모양의 퍼즐 뽑기 행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50만원 이상 상품권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대IT&E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인 ‘VR스테이션 강남점’에서 VR콘텐츠 2개를 이용할 수 있는 BIG2 티켓(2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서울 경기 및 현대백화점이 있는 광역시 지역 내에서 100만원 이상 상품권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전화로 주문 시 2시간 이내에 상품권을 배송해주는 ‘투 아워 익스프레스 서비스(Two Hour Express Service)’도 시행한다. (제공: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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