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래퍼 키디비(28·본명 김보미)를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블랙넛(30·본명 김대웅)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이날 법원은 블랙넛의 성적 모욕 혐의에 대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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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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