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세계등축제가 5일 청계광장에서 개막한 가운데 배우 이병헌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악수를 나눈 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제2회 서울 세계등축제가 ‘서울, 희망 빛의 숲’이라는 주제로 5일 청계광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한류스타 이병헌, 서울시 홍보대사 최불암, 개그맨 배동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이날 이병헌은 서울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축제의 행사장인 청계천 일대는 서울의 상징 ‘해치등’과 ‘G20 성공기원등’, 세계 24개 나라 29개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등을 비롯해 모두 2만 7000여 개의 등불빛이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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