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군이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와 군민이 원하는 선제적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민원행정 관련 추진시책을 내 놓았다.

먼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군청 민원실 내에 배치돼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7대에 대해 신용카드 리더기를 설치해 현금 이외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등 수수료 결제 방법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실 직원을 비롯한 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전문강사를 초빙한 친절교육 실시와 매주 3회 인사 연습으로 한 차원 높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 ▲찾아가는 학생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제공 ▲조상 땅 찾아주기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신분증 재발급 원스톱 서비스 ▲화요야간민원실 운영 ▲민원안내도우미 운영 등으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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