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도로교통공단 상담부스에서 채용 상담을 받고 있다. (제공: 도로교통공단)ⓒ천지일보 2019.1.9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도로교통공단 상담부스에서 채용 상담을 받고 있다. (제공: 도로교통공단) ⓒ천지일보 2019.1.9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이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공단소개 및 채용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구직자에게 공공기관 채용관련 정보와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에는 131개 주요 공공기관과 2만여명의 취업 준비생이 참가한다.

공단은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전용 상담부스를 설치해 인사담당자 및 신입사원들이 직접 취업준비생에게 1대1 상담으로 채용제도 상담을 진행하며, 특히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등 공단의 채용제도 전반에 대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도로교통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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