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JTBC) ⓒ천지일보 2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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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오늘(9일) 저녁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데프콘과 딘딘이 밥동무로 출연해 동부이촌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데프콘은 “제가 2019년도엔 귀인을 많이 만난다고 했다”며 한 끼 성공을 예측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프콘은 강호동과 한 팀이 되어 이촌동 아파트단지에서 벨 도전에 나섰지만, 생각보다 많은 빈 집과 단호한 거절이 이어지자 강호동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데프콘은 “그 귀인이 형(강호동)은 아닌가 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데프콘은 “올해에는 꼭 연애를 해서 결혼하고 싶다”며 새해 소망으로 결혼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오늘밤(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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