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홍배 KB국민은행 노조위원장(가운데)이 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1.8 총파업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번 총파업은 2000년 옛 주택은행과의 합병 반대 이후 19년 만에 단행되는 파업이다. 노사는 이번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서 성과급 지급 규모와 임금피크제 진입 시기, 페이밴드 제도 등 주요 쟁점을 놓고 협상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천지일보 2019.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홍배 KB국민은행 노조위원장(가운데)이 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1.8 총파업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번 총파업은 2000년 옛 주택은행과의 합병 반대 이후 19년 만에 단행되는 파업이다. 노사는 이번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서 성과급 지급 규모와 임금피크제 진입 시기, 페이밴드 제도 등 주요 쟁점을 놓고 협상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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