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기능시험 응시생 전년대비 15% 증가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기능시험 응시생 전년대비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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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시험 중 응시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직각주차코스” 진행 모습 ⓒ천지일보 2019.1.7
기능시험 중 응시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직각주차코스' 진행하고 있다. (제공: 도로교통공단) ⓒ천지일보 2019.1.7

2018년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 1·2종 보통 자동차 운전면허 기능시험 응시생 현황 분석 결과 
전년대비 5000명 증가, 4명 중 3명은 2종보통 면허로 응시
운전면허시험장 최근 수능 마친 고3학생 및 겨울방학 맞은 대학생들로 붐벼,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자동차 운전면허 기능시험이 강화된지 만 2년이 된 가운데 지난해 응시생은 전년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동안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기능시험을 응시 현황 분석 결과 총 3만 5215명이 응시, 전년 대비 15% 약 5000명 가량 늘었다.

종별로 살펴보면 2종보통 응시생은 약 2만 6400명, 1종보통은 8800여명으로 4명 중 3명은 2종 보통으로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시험 합격률이 2종보통에서 40.3%를 보여 1종보통 보다 14%p 가량 높았다.

2종보통은 수동과 자동으로 나눠 있지만 대부분 조작하기가 쉬운 자동으로 응시하기 때문에 수동으로만 구성된 1종보통에 비해 합격률이 크게 높았으며, 또한 시중에 나오는 일반 승용차는 대부분 자동 차량 이어서 2종보통 응시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런 가운데 최근 매서운 한파속에서도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운전면허시험장에는 시험 응시생들로 붐비고 있다.

이승재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장장은 “요즘 수능을 마친 고3 학생과 겨울 방학기간을 맞은 대학생들 중심으로 신규 면허시험 응시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응시생에 안전하고 공정한 시험환경 제공을 위해 시험 전 응시생 대상 교양교육 강화 등 대책방안을 적극 세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전면허 취득절차 및 과정별 세부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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