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축산경제 임직원들이 청계산 등반객을 대상으로 ‘우리 축산물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오른쪽에서 2번째) (제공: 농협 축산경제) ⓒ천지일보 2019.1.7
5일 축산경제 임직원들이 청계산 등반객을 대상으로 ‘우리 축산물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1.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 축산경제가 기해년 새 출발을 위해 지난 5일 축산경제 임직원들과 청계산에 올라 희망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 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해 ‘황금돼지의 해’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전진대회에 앞서 청계산 등반객을 대상으로 한 ‘우리 축산물 홍보행사’도 열었는데 이날 축산경제 임직원들은 청계산 등반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닭가슴살 육포, 한돈 소시지 등이 담긴 ‘국내산 축산물 팩’과 함께 신년 맞이 연하장을 함께 배부해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는 보였다.

또한 청계산 트레킹 후에는 참석자 모두 신년 소원다짐을 적고 새해에 보도됐으면 하는 희망 뉴스를 선정하는 등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지난해가 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한 해였다면 2019년은 농가소득 5천만원을 넘어 국민의 농협으로 도약할 해이다”며 “올해는 우리 축산물에 대한 국민적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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