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전경(돈암 수정캠퍼스).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전경(돈암 수정캠퍼스).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가 3일 2019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693명 모집(정원 내 일반학생 전형)에 4757명이 지원해 6.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작년 6.57대1 경쟁률에 이어 2년 연속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학과별로는 ▲인문계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2:63대1 ▲교육학과 5.5대1 ▲자연계 식품영양학과 7대1 ▲융합보안공학과 6.93대1 ▲예체능계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 55.7대1 ▲미디어영상연기학과 33.44대1 순으로 각각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성신여대 2019학년도 정시모집 실기·면접고사는 오는 8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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