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MBN) ⓒ천지일보 2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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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N 썸예능 ‘비포썸라이즈’의 배경인 ‘스페인’에 대해 시청자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포썸라이즈’는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펼쳐지는 2030 남녀들의 두근두근 썸 여행을 다룬 프로그램인데, 왜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든 설렘이 가득한 ‘썸’의 장소가 스페인 이어야 했던 것인지 시청자들은 의문을 지울 수 없었다.

이에 대해 ‘비포썸라이즈’ 송성찬 PD는 “‘비포썸라이즈’에는 출연자들의 고백이 있다”며 “각자의 여행이 끝나는 날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가 필요했다. 이를 충족시켜준 곳이 스페인이다”고 밝혔다.

이어 “낮과 밤의 매력이 다른 스페인에서도 소도시들이 많고, 지중해를 만끽할 수 있는 유럽 최고의 휴양지인 말라가가 있는 안달루시아 지방을 선택했다”라고 ‘스페인’으로 장소를 선정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MBN ‘비포썸라이즈’는 오는 1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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