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2019년 승진자를 확정하고 명단을 발표했다.

승진자는 모두 199명으로 3급 3명, 4급 20명, 5급 45명, 6급 이하 131명 등이다.

먼저 3급 승진자는 김재익 해양항공국장(직무대리), 김진태 재정관리담당관, 박영길 에너지정책과장 등이다.

4급 행정직 승진자는 최기건 혁신담당관(직대), 류제범 감사관실 감사총괄팀장, 시현정 예산담당관실 재정기획팀장, 김규호 재정관리담당관실 재정지원팀장, 조명노 공감복지과 생활보장팀장, 나기운 출산보육과 보육정책팀장, 신남식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 노광일 버스정책과 노선운영팀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송현애 항만과 해양항만기획팀장, 장훈 재생정책과 재생행정팀장, 서윤기 의회사무처 입법정책팀장, 홍창호 경제청 총무인사팀장, 신순호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서비스팀장 등도 포함됐다.

기술직 4급 승진자는 구혜림 재생콘텐츠과장(직대), 박철현 대기보전과 대기개선팀장, 장호윤 농축산유통과 친환경식품팀장, 서치선 공원녹지과 산림휴양팀장, 오국현 수산과 어업지원팀장, 신일섭 종합건설본부 도로1팀장, 채기병 주거재생과 주거관리팀장 등이다.

한편 시는 오는 14일 4급 이상 발령예고를 시작으로 16일 4급 이상 발령 및 공로연수, 30일 5급 이하 발령 등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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