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MBC) ⓒ천지일보 20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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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오늘(6일) 방송되는 MBC ‘김신영의 TMI’에서는 비투비 정일훈이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에 이어 신년 첫 게스트로 나선다.

이번 ‘김신영의 TMI’에서는 아이돌의 필수적인 ‘개인기’의 핵심 강의가 진행된다. MC김신영과 선배돌 정일훈이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의 갖가지 개인기를 영상으로 만나본 뒤 맞춤형 평가를 전할 예정이다. 

우선 ‘SOFA’로 감미로운 보컬을 자랑했던 지진선 예비돌의 뛰어난 가창실력과 더불어 랩 팀의 이예찬 예비돌, 퍼포먼스 팀의 전도연 예비돌은 정일훈의 시그니처 개인기인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예비돌의 개인기를 감상한 정일훈은 “톤이 조금 아쉽다”며 “‘귀요미 송’은 뻔뻔함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며 ‘귀요미 송’을 완창해 시청자들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신영은 ‘성대모사’를 준비한 예비돌들을 본 후 “모든 성대모사는 한 음절로 끝난다”며 전하며 안성기, 신문선, 이선균을 똑같이 따라할 수 있는 비장의 ‘한 음절’을 전수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예비돌들은 신체 능력을 활용한 ‘코끼리 코 돌고 중심 잡기’라는 다소 특이한 개인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정일훈은 “개인기 도전은 언제나 환영”이라며 예비돌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MBC ‘김신영의 TMI’는 오늘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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