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희 기자]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그룹 몬스타엑스와 갓세븐이 본상을 수상했다.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음반 부문)’가 오늘(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진행은 성시경과 강소라가 맡았다

우선 3년 연속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한 갓세븐의 리더인 JB는 “저희가 오늘 팬미팅을 하고 왔는데, 팬미팅도 잘 마치고 좋은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다”며 “음반 본상 수상이 지난 2018년 열심히 활동했다는 뜻이니까 내년에도 놓치지 않게 좋은 앨범, 퍼포먼스 보여드리겠다. 아가새에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갓세븐과 함께 본상을 수상한 몬스타엑스의 리더인 셔누는  “골든디스크어워즈에 4년 연속 출연했고, 3회 연속 음반 부문 본상 수상을 하게 됐다”라며 “정말 너무 영광스럽고 이런 자리에 참석하게 만들어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태프분들, 몬스타엑스 멤버들, 끊임없는 사랑해주는 팬들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대중가요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신인발굴과 음악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자 지난 1986년 제정된 시상식으로 오늘 오후 5시부터 채널 JTBC,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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