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천지일보 2019.1.6
(출처: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천지일보 2019.1.6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이 U+아이돌라이브 인기상에 이어 왕이윈뮤직 골든디스크 인기상을 수상했다.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음반 부문)’가 오늘(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진행은 성시경과 강소라가 맡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압도적으로 득표수로 왕이원뮤직 골든디스크 인기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시작을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곳저곳 다니다보면 아미라는 단어를 관계자분들께 많이 듣는다. 여러 분들 덕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짐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대중가요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신인발굴과 음악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자 지난 1986년 제정된 시상식으로 오늘 오후 5시부터 채널 JTBC,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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