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탐앤탐스가 모바일 앱 ‘마이탐(MYTOM)’으로 주문과 결재가 가능한 ‘스마트오더’ 기능 등을 선보였다.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 2019.1.6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탐앤탐스가 모바일 앱 ‘마이탐(MYTOM)’으로 주문과 결재가 가능한 ‘스마트오더’ 기능 등을 선보였다.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 2019.1.6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탐앤탐스가 모바일 앱으로 주문과 결재가 가능한 ‘스마트오더’ 기능을 선보였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공식 모바일 앱 ‘마이탐(MYTOM)’을 통해 고객의 근거리에 위치한 탐앤탐스 매장을 선택해 메뉴를 주문하고 매장을 방문하면 바로 픽업이 가능하다. 마이탐 스마트오더 서비스는 현재 직영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추후 전국 탐앤탐스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마이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도 전면 개편했다. 회원 등급 및 보유 카드, 쿠폰 등 마이탐 사용 현황을 메인 화면에 나타냄으로써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 멤버십 회원 등급도 기존 4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면서 승급이 빨라졌다.

탐앤탐스는 마이탐 리뉴얼을 기념해 매장 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충전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음료(Tall 사이즈)와 이탈리아노 프레즐을 증정하며, 3만원 이상 충전 고객에게는 무료 음료를 현장에서 즉시 제공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