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 휘발윳값이 9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3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국제유가 하락분 반영과 유류세 인하 효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첫째주 기준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22.2원 내린 1375.2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구의 한 주유소 유가정보판의 모습. ⓒ천지일보 2019.1.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 휘발윳값이 9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3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국제유가 하락분 반영과 유류세 인하 효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첫째주 기준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22.2원 내린 1375.2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구의 한 주유소 유가정보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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