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이 지난 4일 인천시당에서 열린 ‘2019년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세훈 중앙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앞줄 왼쪽 첫 번째), 정우택(충북 청주시상당구) 국회의원(앞줄 왼쪽 두 번째) 등과 함께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힌 카드를 들고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천지일보 2019.1.5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이 지난 4일 인천시당에서 열린 ‘2019년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세훈 중앙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앞줄 왼쪽 첫 번째), 정우택(충북 청주시상당구) 국회의원(앞줄 왼쪽 두 번째) 등과 함께 ’20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힌 카드를 들고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천지일보 2019.1.5

 

대한민국의 후퇴냐 도약이냐 결정할 거센 도전의 해 될 것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위원장 민경욱 연수을 국회의원)이 4일 인천시당에서 ‘2019년 인천시당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민경욱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홍일표(남구갑), 이학재(서구갑), 정유섭(부평구갑) 국회의원과 이재호(연수구갑), 김지호(남동구을), 강창규(부평구을), 이행숙(서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지방의원, 인천시당 당직자 및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경욱 인천시당위원장은 신년사에서 “2019년 기해년은 대한민국의 후퇴냐 새로운 도약이냐를 결정할 거센 도전의 해가 될 것”이라며 “20년 장기집권을 하겠다고 말하는 세력들이 고작 2년도 안 돼 대한민국을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아울러 그는 “이제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을 바로잡아야 한다. 국민들이 보고·듣고, 느끼는 가운데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정당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온 힘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2019년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는 심재철(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정우택(충북 청주시상당구) 국회의원과 오세훈 중앙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해 인천시당의 희망찬 미래를 축복하며 자리를 빛냈다.

지난 4일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이 ‘2019년 인천시당 신년인사회’를 연 뒤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천지일보 2019.1.5
지난 4일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이 ‘2019년 인천시당 신년인사회’를 연 뒤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천지일보 20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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