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KBS 2TV ‘배틀트립’) ⓒ천지일보 2019.1.4
(제공:KBS 2TV ‘배틀트립’) ⓒ천지일보 2019.1.4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신년특집 2019년 고수열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태국에 거주중인 신주아와 모델 이혜정이 팀을 이뤄 ‘방콕 여행’을, 중국 활동 10년차 가수 채연과 배슬기가 ‘베이징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특히 신주아와 이혜정의 반전 인증샷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우선 등을 맞대고 모델 포즈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화보 같은 모습이 공개됐는데, 남다른 분위기의 신주아와 사랑스런 이혜정의 미소가 시청자들의 눈낄을 끌고 있다. 이어 모델 같은 눈빛과 포즈로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든 신주아와 이혜정의 모델워킹 인증샷이 포착됐다. 이혜정의 살아있는 손 끝이 탑모델 포스를 내뿜는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들은 10년째 우정을 쌓고 있는 절친으로, 신주아가 친구 이혜정을 위해 자신의 시크릿 스팟을 탈탈 털어 ‘쭈아투어’ 설계를 했다. 신주아는 “나만 믿고 따라와”라며 태국 거주 4년차의 자신감을 들어냈고, 이에 이혜정은 “나 태국 핵인싸 된 것 같아”라고 반응했다고 전해져 태국의 핫플레이스와 현지인에게 사랑받은 숨은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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