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캠퍼스 5.87대 1, 천안캠퍼스 5.75대 1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3일 오후 5시, 2019학년도 단국대학교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쟁률 5.8대 1(죽전 5.87대 1, 천안 5.75대 1)을 기록했다.
죽전 캠퍼스 최고 경쟁률은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 전공이다. 5명 모집에 294명이 지원해 58.8대 1을 기록했다.
천안 캠퍼스 최고 경쟁률은 생활음악과(보컬) 전공이다. 2명 모집에 118명이 지원해 59대 1을 기록했다. 의예과(다군)는 30명 모집에 325명이 지원해 10.83대 1을, 치의예과(나군)는 56명 모집에 317명이 지원해 5.66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죽전캠퍼스는 오는 9일부터, 천안캠퍼스는 6일부터 정시 가군을 시작으로 나군, 다군 실기고사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양 캠퍼스 모두 오는 16일 오전 10시 수능위주 수험생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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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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