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파낭=AP/뉴시스】 4일(현지시간) 태국 나콘시탐마랏주 팍파낭 어민들이 태풍 '파북(Pabuk)'이 접근함에 따라 어선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있다.  태국 기상청은

【팍파낭=AP/뉴시스】 4일(현지시간) 태국 나콘시탐마랏주 팍파낭 어민들이 태풍 ‘파북(Pabuk)’이 접근함에 따라 어선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있다.

태국 기상청은 "나콘시탐마랏주와 수랏타니주 등 남부 지방은 4일부터 6일까지 파북의 영향권에 들면서 넓은 지역에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 것이라고 예보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나콘시탐마랏주는 이미 해안 주민 3만 명에 긴급 대피명령을 내려 피신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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