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19년 농협상호금융 업무보고회’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사진 앞줄 가운데) 및 임직원들이 손익목표 달성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 2019.1.4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19년 농협상호금융 업무보고회’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사진 앞줄 가운데) 및 임직원들이 손익목표 달성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 2019.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이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농협상호금융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지난 2018년 경영성과를 되돌아 보고 2019년 상호금융의 손익목표 달성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올해는 농협상호금융이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서 미래 100년의 협동조합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농협상호금융이 농업인·고객과 변함없는 신뢰를 쌓으며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2019년 자산전략본부 신설 및 자산운용본부 조직개편을 통해 리서치기능 강화 및 투자은행(IB)역할을 확대해 수익률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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