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최옥주 총재 ⓒ천지일보 2019.1.4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최옥주 총재 ⓒ천지일보 2019.1.4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창립 1주년 기념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 발족식이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대강당)에서 열린다.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의 단장은 최옥주 총재가 맡는다. 대한민국 국민의 총체적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자발적으로 나선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 회원들은 사회 전반적인 국가적 재난을 효율적으로 방어하고, 재난발생 시 단체의 분야별 특임분과위를 통해 사고원인을 정확히 규명해 재발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

사건·사고 재난예방 활동뿐 아니라 국가영역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에서 생기는 인권·환경·빈곤추방·부패방지 등 각종 문제해결에도 앞장선다.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최옥주 총재는 “나라바로세우기 일환인 옴부즈맨 활동과 더불어 당일 발족되는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의 후속타로 포럼,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국민과 함께 활동방향과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옴부즈맨활동을 적극 해온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김형오(부패청산국민행동 공동대표) 상임회장을 비롯해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최찬 조직총괄본부장 등에게 공로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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