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결혼 (출처: 코리아나클라라)
클라라 결혼 (출처: 코리아나클라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클라라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신혼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클라라는 오는 6일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클라라 측에 따르면 클라라의 예비 신랑은 일반인 재미교포 사업가로 연상이다.

클라라는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혼집을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2017년 4월 준공한 고급 아파트로 롯데월드 타워(총 123층) 내 42~71층에 자리잡고 있다. 국세청이 최근 공개한 ‘2019년 오피스텔·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자료에 따르면 평방미터(㎡)당 914만4000원의 최고급 주거공간이다.

배우 조인성도 지난해 이 레지던스 2채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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