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일 경영임원 30여명과 국립영천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가스공사) ⓒ천지일보 2019.1.3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일 경영임원 30여명과 국립영천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가스공사) ⓒ천지일보 2019.1.3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가 지난 2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시무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본사 및 전국 사업소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는 굳건한 의지를 다졌다.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시무식 후 경영 임원 30여명과 국립영천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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